방송채널 : 채널차이나
카테고리 : 드라마
출연진 : 장신성 왕옥문 오준정 라추운
크리에이터 : 장동
줄거리 :
고등학교 동창이자 13년 지기 친구인 탕양과 장스옌은 친형제나 다름없는 절친이다. 두 사람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각각 은행 신용 심사팀 부팀장과 온라인 회사 대표로 성실히 일한다. 탕양은 소액 대출 업무를 통해 군인 가족의 창업을 돕고, 장스옌은 그들의 삶을 소재로 홍보 영상을 찍으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된다.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, 과연 두 사람은 청소년 시절부터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넘어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까?